책장 한 켠에서 만나는 제주 하도리 저어새의 발자국
HADO STABILE: TRACING THE FOOTPRINTS
HADO SERIES는 하도 철새도래지의 인상을
티끌 플라스틱으로 풀어낸 오브제 작업입니다.
하도의 매력을 담은 김동호 작가의 작업들을 만나 보세요.
로우리트는 레스플라스틱, 로컬 커뮤니티,
롱라이프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순환경제의 접점을 만드는 제품을 디자인하는
리퍼포징 REPURPOSING 스튜디오입니다.
INSTAGRAM @LOWLIT.CO
제주의 숨은 매력,
하도를 담은 특별한 선물
탐조인들에게 더 많이 알려진 제주 하도리는
전세계 1,600마리만 남은 멸종위기종 저어새를 비롯,
매 해 3,000여 마리의 바닷새가 찾는 철새도래지입니다.
스탠딩 모빌의 각 파트가 지닌 지역 고유의 매력을 찾아 보세요.
'툭' 건드리는 순간 만들어지는
일상 속 작은 변주
티끌 플라스틱이 그리는 경쾌한 색감과
저어새의 발자국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은
밋밋한 공간과 평범한 하루에 활기를 불어 넣기에 충분합니다.
김동호 작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컨템포러리 아트 피스
<Tracing the Footprints> 스테빌은 자신의 감정을 풍경화로
표현하는 김동호 현대미술작가와 협업하여 완성되었습니다.
패키지에 담긴 아트 엽서를 통해 김동호 작가 만의
시선으로 포착된 하도의 모습을 하나씩 발견해 보세요.
지속가능한 재료
티끌 플라스틱
플라스틱이 썩는데 걸리는 시간, 500년,
로우리트는 선별장에서 재활용되지 않는 티끌 플라스틱을 모아
500년 동안 순환될 수 있는 제품으로 '리퍼포징' 합니다.
SPECIFICATION
SIZE : 50*50*140
WEIGHT : 60g
MATERIAL : PCR-HDPE
드로인 패키지에는 김동호 작가의 아트엽서, 레스플라스틱 가이드 및 리버스 카드가 동봉돼 있습니다.
레스플라스틱 라이프스타일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세요.
로우리트가 추구하는 가치를 함축해 담은 패키지는
나의 선한 영향력이 왜곡 없이 전달될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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