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 보자기 파우치 (흰색)

색동 보자기 파우치는 전통 보자기를 재해석한 파우치로 버클 끈으로 조여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한복 저고리의 고름에서 착안하여 디자인한 버클 끈은 마마리의 오리지널 디자인입니다.

저고리의 앞섶을 여미고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고름의 모습을 디자인에 담았습니다.

보자기 파우치에 소품을 담고 원하는 방향으로 버클 끈을 조여주세요.

작은 사물들을 유연하게 담아 정돈해줍니다.

원단과 색상

흰색 공단 + 2mm 굵기의 색동 패턴 원단

* 색동 원단의 배색은 재단에 따라 달라집니다.

* 흰색 공단의 경우, 원단의 특성 상 색동 원단 비침이 있습니다.

사이즈

​보자기: 50 x 50 cm 

버클 끈: 3 x 90 cm

마마리는 

20년 경력의 함과 보자기 제작자 엄마와

미술을 전공한 딸이 함께 만든 

패브릭 소품 브랜드입니다.

빠르게 바뀌는 유행과 

점점 더 저렴해지는 대량 생산품에 밀려 

잊혀져가는 사물에 

새로운 디자인과 가치를 더해 

오래 쓰일 수 있도록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색동 스토리지는 

마마리의 자체 공방에서 

전 과정 수작업으로 제작됩니다.

기계로 찍어내는 대량 생산품이 아니기 때문에

만듦새나 마감에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공예 제품의 특성 상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사항임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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